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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와지마 지고로(桑島慈悟郎)
- 쿠와지마 지고로는 전 명주 출신이었으며 현재는 부상(다리 부상)을 입고 은퇴해 사람들을 육성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카이가쿠와 젠이츠의 스승.
- 지고로는 여자에게 속은 젠이츠를 구해 줬다. 구해준 후 오갈 때 없는 젠이츠를 제자로 걷음. 카이가쿠도 길거리에서 방랑하고 있었는데 이것을 본 지고로가 제자로 받아주었다.
- 젠이츠의 노란 하오리는 스승인 지고로가 준 것이라고 하며 지고로가 카이가쿠에게도 줬으나 젠이츠와 같은걸 입기 싫다고 하여 안 입었다고 한다.
- 번개의 호흡은 6가지 형이 있는데 젠이츠는 1형밖에 사용하지 못하여 지고로는 젠이츠를 자주 구박하며 사형인 카이가쿠를 본받으라고 하였지만 카이가쿠는 1형만 못쓴다. 그래도 지고로는 젠이츠에게 하나라도 쓸 줄 알아서 다행이라며 그 하나를 극한의 극한까지 갈고닦으면 된다고 이야기를 해준다.
- 이 말 덕분에 젠이츠는 1형인 벽력일섬을 여러 단계로 강화시켰다. 벽력 일섬 6 연등, 마지막에는 제7형 화뢰신까지 강화시킨다.
- 지고로는 제자복이 좋은편은 아니었다. 1형(벽력일섬)밖에 못쓰는 젠이츠와 1형만 못쓰는(2~6형만 쓸 수 있음) 카이가쿠에게 공동 후계자를 맡겼으나 카이가쿠가 똑같이 제자를 사랑하는 지고로가 싫어 나오게 된 후 카이가쿠가 상현의 6으로 오니가 되면서 지고로는 자신의 제자가 오니가 되었다는 탓을 하며 스스로 할복해 긴 시간 고통스럽게 죽게 된다.
- 젠이츠에게 있어서는 지고로는 부모, 스승 그이상의 존재였다. 고아였던 자신을 구해줬고 1형밖에 못쓰는 자신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가르치며 훈련의 강도가 높아 자주 도망가는 젠이츠를 몇 번이나 붙잡고 선별 시험을 보냈기 때문, 선별 시험 때는 지고로가 선별 시험을 안 보겠다는 젠이츠를 두들겨 패서 보냈는데 선별 시험의 상처보다 스승에게 맞은 상처가 더 많았다고 한다.
- 젠이츠는 지고로의 사망 소식과 카이가쿠가 오니가 된 소식을 접하자 처음으로 진지한 모습을 보이며 훈련에 임했고 상현 6이 된 카이가쿠와 싸워 그를 참수했다. 이 싸움에서 제7형 화뢰 신을 사용한다. 심지어 카이가쿠와 싸울 때 맨 정신으로 싸웠다.
- 지고로는 현역 주였을땐 우로코다키처럼 상당한 강자였을 것으로 보인다.
- 카이가쿠는 스승님이 최강의 주였다고 찬양했고 35세까지 창창하게 활동하다 다리 부상을 입고 은퇴하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 지주 들은 평균 수명이나 활동기간이 굉장히 짧기에 지고로가 얼마나 쌘지를 추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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