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칼날] 세계관 최강자 해의 호흡(히노카미 카구라) 츠기쿠니 요리이치에 대해 알아보자

츠기쿠니 요리이치 일러스트

츠기쿠니 요리이치(継国 縁壱)

나이 : 향년 80대 

키 : 176cm

소속 : 귀살대->무소속

일륜도색 : 검은색-> 붉은색

전집중 호흡 : 해의 호흡

가족관계 : 아버지,츠기쿠니 아케노(어머니),츠기쿠니 미치카츠(형, 현재 상현 1 코쿠시보), 우타(아내)

 

• 요리이치는 대략 400년 전인 전국시대의 인물이다. 이름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어머니가 지어준 것이다. 귀걸이는 어릴 적 워낙 말이 없던 요리이치를 귀머거리로 착각하여 귀가 들리길 기원하며 어머니가 만들어 준 것이다. 이 귀걸이는 이후 카마도 가문에 전해진다. 

 

• 요리이치는 그냥 숨 쉬는 게 전집중호흡(해의 호흡)이고 태어날 때부터 반점, 내비치는 세계를 가지고 태어났다(어머니의 반쪽이 마비가 되는 것을 내비치는 세계로 알아챔) 또한 그냥 검을 잡은 것이 혁도이다.

ex)"무사님의 칼은 싸울 때만 빨개지는군요. 왜 그렇지? 신기하네. 평소엔 흑요석 같은 칠흑빛이구나. 너무 예쁘네요."                                                                                                                         - 스야코

                                                                                                            

 

• 최초로 전집중 호흡을 사용했고, 귀살대의 검사들에게 전집중 호흡을 가르친 인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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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기쿠니 요리이치의 성격 

• 태어나면서부터 보이는 세상이 달랐기에 막연한 소외감을 느끼면서 자랐고, 이로 인해 공감능력이 다소 부족했다. 하지만 희로애락을 모두 느끼고 좌절하기도 하는 등 표현이 적어서 그렇지, 여느 사람과 다를 바 없는 인간이었다.

 

츠기쿠니 요리이치의 전투력 

• 시초의 도깨비 키부츠지 무잔조차 압도한 명실상부 귀멸의 칼날 세계관 최강자이다. 다른 모든 등장인물들의 전투력을 모조리 다 합해도 요리이치의 발 끝에나 미칠지 의문이 들 정도이다. 그 가공할 실력은 지상에 강림한 신에 비유되며, 귀살대 전체를 벌레 잡듯이 박멸시킬 수 있는 키부츠지 무잔조차 요리이치를 '진짜배기 괴물' 취급하며 요리이치 사후 400년 동안 공포에 떨었다고 한다.

• 그 시절에 유망한 검사로 여겨지던 형 미치카츠가 혹독한 수련을 거쳐도 검술 사범을 한 번을 이기지 못했는데, 요리이치는 검을 처음 잡자마자 네 방만에 사범의 죽도를 부러뜨리고 그를 이겼다. 이때 나이는 일곱 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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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이치의 행적

 

• 어머니가 죽고 집을 나온 요리이치는 우타라는 소녀와 만나 친해지면서 처음으로 자신이 보는 세계관과 타인이 보는 세계관이 다르단걸 깨달았다.(내비치는 세계) 나중에 결혼해 우타는 아이까지 임신했으나 요리이치가 조산사를 부르러 간 사이 오니에게 살해당하게 되었다. 이 계기로 인해 요리이치는 오랫동안 놓았던 검을 다시 쥐게 되었다.
• 키부츠지 무잔을 처음 만났을 때 그의 공격에 한 대라도 맞으면 죽는다는 생각과 함께 처음으로 요리이치는 위기감을 느꼈다. 그리고 키부츠치 무잔을 이길 방법인 해의 호흡 13형을 생각한 후 이 방법으로 심장이 7개, 뇌가 5개인 무잔의 몸을 썰어 심장과 뇌 각각 하나씩만 일부러 남겨둔 체 무잔에게 "생명을 뭐라고 생각하냐"라는 질문을 남기는데 무잔은 공포와 분노에 1800여 개의 조각으로 터져 달아났다. 요리이치는 순간 1500여 개를 베었으나 다 합쳐 머리 크기만 한 조각 300개를 놓치게 되어서 무잔을 못 죽이게 된 것이다. 무잔의 곁에 있던 타마요가 무잔을 증오하는 모습을 보고 그녀를 놓아주고 이는 나중에 무잔을 처치하게 될 신의 한 수가 된다.

 

 

 

• 형인 미치카츠가 오니가 되면서 우부야시키 당주의 목을 베어 가져 간 것과 무잔을 놓친 것 등으로 재판을 받았는데 대인배였던 67대 당주는 요리이치가 자진 탈퇴하는식으로 재판을 끝냈다.그 이후에는 우타(요리이치 아내)와 살던 집에 갔지만 그곳은 이미 카마도 스미요시(탄지로의 조상)가 살고 있었는데 때마침 오니에게 습격당하던 아내 스야코를 구해주었고 스야코가 출산을 앞두자 조산사까지 데려다 주었다고 한다. 요리이치는 이 일로 아내에게 못해준일에 대한 자책감에서 벗어났고 스미요시 부부는 은인인 요리이치에게 평생 감사함을 품게 되었다.몇 년후 요리이치가 다시 스미요시 부부를 찾아왔고 몇년전 자신이 출생을 도운 부부의 딸 스미레를 안아주며 눈물을 흘린다. 요리이치는 해의 호흡을 부부앞에 보여주는데 이는 히노카미 카구라로 계승된다. 태양의 귀걸이도 이때 주었다. 요리이치는 그 후 다시 오지 않았다.

울고있는 요리이치

 

• 이후 행적은 불명이지만, 죽기 직전 형(코쿠시보)과 재회하고 오니가 된 형에게 불쌍하다고 한다. 그리고 코쿠시보는 반점이 있으면서도 80세까지 장수한 요리이치를 보고 경악을 하였다. 코쿠시보는 요리이치와 대치했으나 늙은 동생에게 죽는다는 공포를 느꼈다. 하지만 참격이 날아오는 일은 없었고 요리이치는 선채로 죽게 되었다.코쿠시보는 선채로 죽게 된 요리이치를 보고 분노해 요리이치를 베었으나 몸에서 떨어져나온 70여년전 자신이 준 피리를 보고 눈물을 흘린다.

늙은 모습의 요리이치 

 

• 요리이치 사망 직후 무잔과 코쿠시보는 해의 호흡을 기술 하나라도 구사해내는 자들을 모두 죽였다고 한다. 이때 귀살대는 궤멸 직전까지 가서 귀살대의 암흑기라고 한다. 

 

• 요리이치가 생전 쓰던 검은 탄지로가 대장장이 마을 편에서 얻게 된다. (요리 이치 인형을 부시며 얻게 됨.) 전국시대의 철이라 질이 최고라고 하며 검의 도신에는 멸(滅)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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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세계관 최강자 츠기쿠니 요리이치 다음 편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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