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칼날] 물의 호흡 수주(水柱) 토미오카 기유에 대해 알아보자

토미오카 기유 일러스트

물의 호흡 수주 토미오카 기유(富岡義勇)

생일 : 2월 8일

별자리 : 물병자리

나이 : 21세

키 : 176cm

몸무게 : 69kg

좋아하는 음식 : 연어 무조림

취미 : 장기

 

 

1. 수주 토미오카 기유는 탄지로가 가장 첫 번째로 만난 주이자 탄지로의 은인이며 사형(우로코다키 사콘지에 제자). 사형이 된 이유는 네즈코를 죽이지 않았고 스승인 우로코다키 사콘지에게 추천을 해줬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탄지로는 우로코다키 사콘지에 제자가 되었다.

 

2. 토미오카 기유는 작가 공인 우즈이와 함께 주들 중 미남이다.

기유 일러스트

 

3. 그리고 아웃사이더 기질이 있어 다른 주들과도 어울리지 않고 혼자 다닌다. 그나마 염주, 충주가 먼저 말 걸어주면 답변해주기는 하나 본인이 직접 말을 걸거나 다가가진 않는다. 그래선지 주들 대부분이 기유를 긍정적으로 보지는 않는다. 하지만 본인만은 그런 자각이 없는 듯하다.

 

4. 주들 중에서는 그나마 시노부와 가장 친하다. 외전을 보면 둘이 임무를 동행하는 일도 많은 것 같다. 임무에 함께 가고 싶은 주가 있냐는 우부야시키의 말에 시노부를 골랐고 시노부 역시 기유를 뽑았다.

 

5. 기유가 이런 아웃사이더 성격 갖게 된 이유는 천성도 있지만 친구인 사비토의 죽음 때문이다.

사비토는 선별에 참가해 혼자 모든 산의 오니를 죽였으나 끝내 칼이 무뎌져 손 오니에게 죽었고 기유는 그때 작은 부상을 당했으나 사비토의 활약에 사비토를 제외한 모든 인원이 합격을 하게 되었는데 그때 이런 아웃사이더 성격을 갖게 된 것으로 보인다. 수주가 된 것도 본인이 아니면 물의 호흡을 잘 쓰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수주가 되었다고 한다. 

(나중에는 탄지로한테 왜 수주가 안됐냐고 말하며 삐짐.)

 

 

 

6. 부모가 일찍 죽고 누나 토미오카 츠타코와 함께 살았으나 누나가 결혼식 전 오니에게 죽었고 기유는 사람들에게 외면을 받았고 기유를 산 외곽에 친척에게 보낸다. 무슨 일이 있었는진 모르겠지만 기유는 그곳을 탈출해 우로코다키의 지인인 사냥꾼을 만나 우로코다키의 제자가 됐다. 사비토도 이때 만났다. 기유의 반반 하오리는 붉은색이 누나 것, 무늬가 사비토의 것이다.

기유 히오리

7. 주들 중 사네미와 사이가 가장 나쁘다. 오바나이는 달리 행동으로 나서진 않지만 사네미는 끝내 기유와 싸움을 하였고(합동 강화 훈련 때 훈련 목적으로) 목검이 부러져 무승부가 되었다. 탄지로가 중간에 껴드는 바람에 결판은 안 났다. 오하기를 두고 싸우냐는 탄지로의 말에 시나즈가와는 오하기를 좋아하냐며 다음엔 품속에 오하기를 숨기고 사네미에게 줘야겠다고 생각한다. 

 

8. 최종국면에선 탄지로와 함께 아카자와 대치한다. 렌고쿠에게 그랬듯 기유에게도 똑같이 오니가 돼라는 아카자의 말을 씹고 아카자와 대결을 한다.

 

9.  최종 국면 후에 최후의 2인으로 살아남은 주인 시네마와 함께 귀살대의 해체 선언을 듣고 우부야시키 키리야의 감사를 받는다. (팔 한쪽과 발현된 반점 때문에 시한부 인생을 살게 됨.)

 

10. 주들 중에서 싸움실력은 최소 중위권 이상은 하는 것 같다. 상위권이라 명시된 건 교메이, 사네미, 쿄쥬로고 기유는 사네미와 비겼으니(합동 강화 훈련) 4위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사네미와는 비슷하나 무이치로보다 강하며 오바나이보다 근력과 속력이 더 뛰어나기 때문,,

 

11. 최종국면 후 모든 사람들과 어느 정도 친해진 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는  사네미와도 밥을 같이 먹고 텐겐과 그의 아내들과 함께 온천도 갔기 때문에,, 하지만  혼욕은 민망했던지 온천 구석에 있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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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호흡

○제1형 수면 베기水面切り○ - 기본형으로 횡방향으로 베어내는 간단한 참격 기술.

○제2형 물방아水車○ - 공중제비를 돌면서 종방향으로 물레방아 모양의 궤적을 만들며 베는 기술.

○제3형 강굽이 춤流流舞い○ - 굽이치는 물살과 같은 궤적으로 이동하며 궤적상에 있는 것들을 베는 이동형 공격기.

○제4형 들이친 파도打ち潮○ - 3형 굽이 춤에서 이동능력을 뺀 버전으로 제자리에서 서서 굽이치는 물살과 같은 궤적으로 상대를 여러 번 베어내는 기술.

○제5형 가뭄의 단비干天の慈雨○ - 이 기술로 베인 자에겐 고통이 거의 없어 스스로 목을 내는 자에게만 쓴다고 한다. 대신 그만큼 제대로 적중시키기가 힘들어 스스로 죽고 싶어 하는 도깨비를 상대로 하는 게 아니면 쓰지 못하는 기술.

○제6형 비틀린 소용돌이 ねじれ渦○ - 온몸을 비틀어 몸을 두르는 나선 소용돌이 모양의 참격을 전방위로 날리는 광역기. 물의 호흡 중에서 가장 수중에서 쓰기 적절한 기술이라 한다. 이 기술 덕에 물의 호흡 검사는 수중이나 그에 준하는 공간에서도 지상에서와 다름없는 위력을 발할 수 있다. 지상에서 사용 시 단순한 광역 참격 기술이지만 수중 또는 그에 준하는 환경에서 시전 시엔 이름 그대로 거대한 소용돌이를 일으켜 접근한 상대를 찢어발긴다.

○제7형 물방울 파문 찌르기雫波紋突き○ - 찌르기 기술. 물의 호흡 중 제일 빠르고 정확한 품새다. 탄지로와는 다르게 거의 수압 커터 수준의 위력이 나온다.

○제8형 용소滝壺○ - 내려치는 폭포처럼 칼을 내리치는 기술. 일종의 광역기라 범위 안에 있으면 여러 대상을 한 번에 벨 수 있다.

○제9형 수류 물보라·란水流飛沫・乱○ - 동작 중의 착지 기간과 착지 면적을 최소화하여 좁은 공간 안에서 벽이든 천장이든 자유자재로 이동하면서 적의 공격을 피하는 회피기.

○제10형 생생유전生生流転○ - 물의 호흡 최강의 품새. 물로 이루어진 용 형상의 검기를 휘두르며 회전을 더해가면서 검격의 위력을 점점 증가시키는 기술. 연격을 유지할수록 더욱 강해지기 때문에 장기전에서 유리하다.

○제11 형 잔잔한 물결○ - 기유만의 고유형이다. 자신에게 날아오는 어떤 형태의 공격이든 받아넘겨 흘려내 방어하는 기술. 연출상 기유 본인은 어떠한 동작 없이 가만히 서있는데도 상대의 공격이 알아서 기유를 비껴가는 모습이다. 만화 연출로는 기유의 소매 부분이 떨리는 묘사를 넣어 짧은 간격으로 공격을 쳐내고 있다는 암시를 주고 있으며, 애니에선 기유 주위로 물살이 거세게 휘몰아치다가 한순간에 잔잔하게 변한다.

 

수주 토미오카 기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