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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칼날 주 (柱)

[귀멸의칼날] 뱀의호흡을 사용하는 사주 (蛇柱) 이구로 오바나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by 오늘의 정보 알려줄까? 2021.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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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아래에 있는 이구로 오바나이
이구로 오바나이 일러스트 

사주 이구로 오바나이

생일 : 9월 15일

별자리 : 처녀자리

나이 : 21세

키 : 162cm

몸무게 : 53kg

좋아하는 음식 : 말린 다시마

취미 : 센류, 하이쿠, 설탕공예 보기

조금 작아진 이구로 오바나이
귀여운 이구로 오바나이 일러스트

 

1. 성격 안 좋은 주로 사네미(풍주)와 투탑이다. 기본적으로 미츠리나, 어르신(우부야시키 카가야)을 제외하면 모든 사람들에게 독설을 날린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성격은 표면적인 것일 뿐이지 실제 성격은 엄청 상냥하고 좋다고 한다. 

 

2. 왼눈은 초록색, 오른눈은 노란색인 오드 아이다. 다만 오른눈은 원래 잘 안보였다고 한다.

 

3. 공개된 과거사를 보면 주들 중에서도 최악의 순위 TOP 3 안에 들어가는 주이다. 

여자만 태어난다는 이구로가에 370년 만에 남자아이로 태어났다. 그런데 그 집안은 갓난아기를 뱀 오니에게 바쳐 오니가 가져다준 재물로 부귀영화를 누리는 집안이었다. 이후로 오니는 오바나이가 오드아이임에 흥미를 느껴 크기를 더 키운후 잡아먹으려고 했으나 오바나이가 도망을 가며 오바나이 집안이 개죽음을 당하게 된다.. 

 

4. 무잔전이 들어가기 전까지 오바나이는 분량이 너무 없었다. 주들은 보통 틈틈이 나오거나 활약을 하기 마련인데 오바나이는 유곽에 지원을 나오려다 이미 전투가 끝나있었고 나키메와의 전투도 통편집되어 아쉬움을 남겼다. 이 때까지 오바나이는 별로 없는 분량과 삐뚤어진 성격 때문에 안티가 정말 많았다고 한다. 하지만 무잔과의 싸움, 암울한 과거사 등이 나오며 호감도가 수직 상승했다고 한다. 

무잔에 팔을 잘라버리는 이구로 오바나이
무잔과 싸우는 오바나이 사진

 

5. 과거에 대한 안 좋은 기억으로 여성을 굉장히 어려워한다고 한다. 하지만 미츠리를 좋아하는 이유는 자신이 만나온 어떤 여성들보다 순수하고 맑은 성격으로 자신에게 친근하게 다가오는 모습이 아름답게 보여기 때문이라고 한다.

 

6. 늘 옆에 같이 다니는 흰 뱀의 이름은 카부라마루(鏑丸)라고 한다. 어렸을때 감옥에 들어온 뱀으로 이구로의 유일한 친구이자 카부라마루 외에는 아무도 안 믿었다고 한다. 그리고 오바나이가 죽어갈때 카부라마루의 눈가에 눈물이 계속 맺혀 있는데 이것으로 둘의 유대관계가 깊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한다. 그 후에는 오바나이가 죽자 사네미가 카나오에게 카부라마루를 넘겨주었다고 한다. 

 

 

 

7. 주들 중 근력이 시노부 다음으로 약하다. 어렸을 때 감옥에서 지내게 된 후 운동을 할 시간이 없어 이로 인해 근육이 빈약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따라서 굳이 순위를 매겨보자면 무이치로와 비슷한 5,6위권이다.

 

8. 굉장히 밥을 적게 먹는 편이라고 한다. 3일 동안 아무것도 안 먹어도 괜찮다고 한다. 하지만 미츠리가 많이 먹는 것을 알고 밥을 시킬 때는 미츠리를 많이 먹게 하기 위해 많이 시킨다고 한다.

 칸로지 미츠리의 무릎에 앉아있는 이구로 오바나이
미츠리와 오바나이 일러스트

 

10. 눈이 굉장히 예쁘다고 한다. 우즈이 텐겐이 자기보다 화려하다며 굉장히 부러워할 정도이고 상대적으로 리액션이 적은 무이치로도 오바나이의 눈이 오드아이라는 것을 알아챘을 때 깜짝 놀랐다고 한다. 

 

11. 주들끼리 진행한 달리기 시합에서의 순위는 7위를 했다고 한다. 오바나이가 달리기를 시작할 때  뱀처럼 구불구불 거리는 주법을 이용해서 달린 게 하위권의 원인이라고 한다... 멀쩡하게 달렸을 경우 상위권에 들 가능성도 있었다고 한다.


뱀의 호흡

○제1형 위이 베기委蛇斬り - 크게 횡으로 베는 기술. 위이는 구불구불한 모양을 나타내는 한자어이다.

제2형 협두의 독니狭頭の毒牙 - 한번 궤도를 틀면서 측면으로 파고들어 배후 쪽에서 베는 기술

제3형 똬리 조이기塒締め - 공격 틈을 빠르게 파고들어 가 상대의 옆을 치는 기술. 사용했을 때 이구로의 검이 혁도인 상태였기에 연출로 나온 뱀의 머리가 붉은색으로 변했다. 塒는 한국에선 횃대, 새장 정도로 쓰이는 한자지만 일본에선 뱀이 몸을 서리고 있는 모양, 즉 똬리로 표현할 수 있는 한자이다.

제4형 경사 쌍생頸蛇双生 - 순식간에 이동하며 상대를 베는 기술. 한 번에 2 연격을 하기 때문인지 다른 기술들과 달리 뱀의 형상이 쌍두사이다.

제5형 꾸불꾸불 장사蜿蜿長蛇 - 한 번에 미끄러지듯 궤도를 틀며 전진하여 다수의 적을 베는 기술이다. 원문인 "원원 장사"는 행렬이 길게 이어져있는 걸 의미하는 일본의 사자성어다. 정발 본에선 일본의 사자성어를 그대로 쓰기 뭣해 "꾸불꾸불 장사"라고 번역한 모양이지만 아무래도 꾸불 꾸불이라는 단어의 어감이 어감이다 보니 독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앉아있는 오바나이의 모습
오바나이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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