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칼날) 대장장이편 상현의 5 굣코에 대해 알아보자 (무이치로 vs 굣코)

상현의 5 굣코

상현의 5 굣코(玉壺)

나이 : 113살 이상

키 : 150cm ~ 170cm

몸무게 : 40kg ~ 80kg

좋아하는 것 : 항아리, 물고기, 무잔

싫어하는 것 : 항아리를 욕하는 것(자신의 작품을 욕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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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굣코는 십이귀월(十二鬼月)의 상현의 5이다. 십이귀월 중에서 생긴 것이 제일 이상하게 생겼으며 인간과는 거리가 멀게 생겼다.
• ​굣코는 매드 아티스트이다. 인간을 재료로 보고 인간을 공예품으로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 한마디로 사이코이다. 매드 아티스트답게 자신의 작품을 욕하는 것을 정말 싫어한다.
• 인간 시절의 이름은 마나기(益魚儀)였는데, 이때부터 매드 아티스트 사이코 기질을 가지고 있었다. 굣코는 자기를 놀린 아이들을 죽여 항아리에 넣고 다니거나. 심지어는 자신의 부모가 어업을 하다가 익사하여 시체가 건져졌을 때도 이 시체를 보고 나서 아름답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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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현의 6 다키와 규타로가 죽어 상현 소집 때의 처음 등장한다. 그 이후 무잔이 상현이 다 필요 없다며 화를 내지만 자신한테 엄청난 정보가 있다며 이야기를 한다. (그 정보는 대장장이 마을이 어디 위치했는지에 대한 정보인 듯)

•  예술가 정신이 강해서 자기 작품에 감탄하는 희한한 성격을 지녔다. 자신의 작품을 욕하는 사람에게는 엄청 화를 낸다.

무이치로: "궁금해서…. 그 항아리, 어째 모양이 좀 비뚤어지지 않았어? 좌우 대칭으로 안 보여. 더럽게 못 만들었네."

굣코: "그건! 네놈의 눈깔이 썩어서 그런 거다!!! 내 항아리의!! 어디가 비뚤어졌다는 거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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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굣코는 상현의 5이지만 상현의 6 다키와 규타로 보다 약하다는 게 아니냐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그 이유는 무이치로와 1:1 싸움에서 패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굣코가 항아리를 나오면서 "내 본모습을 보여주마" 드립을 쳤기 때문에 전력을 내지 않았다는 변명도 못한다. 

목이 잘린 상현의 5 굣코

• 굣코가 저평가당하는 이유는 전투에 대한 센스가 없기 때문이다. 설정상으로는 상현의 6 다키와 규타로보다는 강하지만 실상 그냥 무이치로의 천재성과 강함을 강조하는 희생양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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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굣코의 항아리는 굣코 자신의 뼈로 만든다고 한다. 팬북에 따르면 무잔은 굣코의 항아리를 비교적 마음에 들어하는 편이라고 한다. 그 이유가 굣코의 항아리가 잘팔려서 이다. 즉 굣코는 돈벌이수단이라는 뜻이다. 강함보다는 돈이 잘벌려서 상현의 5가아닌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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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의 5 굣코의 혈귀술 

혈귀술血鬼術 「천 개의 바늘 어살」

천 개의 바늘 어살

해초와 바위가 새겨진 항아리에서 작은 금붕어들을 소환한다. 이 금붕어들은 입에서 독 바늘을 뿜어내는데, 이것에 맞으면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움직이기 힘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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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귀술血鬼術 「수옥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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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옥발

파도가 새겨진 항아리에서 물을 쏟아낸다. 이 물은 즉시 상대를 휘감으며 항아리 형태의 물감옥이 되는데, 탄성이 있어서 뚫기가 어렵다. 게다가 물 속이라 숨도 못 쉬기 때문에 전집중 호흡도 차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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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귀술血鬼術 「문어단지 지옥」

문어단지지옥

문어 발판이 새겨진 항아리에서 거대한 촉수들이 쏟아져 나와 전방의 적들을 옭아 메어 발판으로 꼼짝 못 하게 한다. 탄성력이 뛰어나 어지간한 실력자가 아니면 벨 수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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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귀술血鬼術 「일만활공점어」

일만활공점어

점어가 새겨진 항아리 여덟개에서 일만마리의 점어 떼를 쏟아붓는다. 상대를 향해 달려드는데 목을 베어도 완전히 먼지가 되기 전까지 주변에 독으로 된 체액을 뿌린다. 심지어 피부로도 흡수된다고 하며 묘사를 볼 때 아주 강력한 독인 걸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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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든 상현의 5 굣코는 열심히 싸웠지만 귀살대 천재 지주 하주 토키토 무이치로 한테 죽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