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칼날] 달의 호흡을 쓰는 상현의 1 코쿠시보(츠기쿠니 미치카츠)에 대해 알아보자

상현의 1 코쿠시보 일러스트

상현의 1 코쿠시보(黒死牟)

본명 : 츠기쿠니 미치카츠(継国巌勝)

나이 : 480살 이상

키 : 190cm

몸무게 : 93kg

취미 : 바둑

 

 

1. 상현의 1 코쿠시보는 현재 무잔 휘하의 오니들 중 최강자이며 최초의 십이귀월이다. 작중 코쿠시보는 십이귀월 창설이래 계속 상현의 1이었는데 한 번도 상현 1에서 내려오지 않았다. 교체 혈전도 3번을 치렀는데 그중 1번이 아카자이다. 당연히 아카자와 싸워 이겼지만 아카자를 맘에 들어한 코쿠시보는 죽이지 않고 살려주었다.

 

2. 코쿠시보가 오니가 된 결정적인 이유는 요리이치보다는 반점 때문이다. 반점을 가진 자는 예외 없이 모두 25세에 죽는다는 걸 알게 되는데 미치카츠는 죽는것은 두렵지 않았으나 요리이치와 자신의 경지에 들어설 후계자가 없어 계보가 끊길거라고 생각해 무잔과의 거래(무잔은 호흡을 쓰는 검사를 오니로 만들고 싶어 하였다.)로 오니가 되었다.

그리고 미치카츠는 계약 완료에 대한 증표로 당시 우부야시키 가문의 당주의 목을 베어 가져 갔고 이 때문에 당주의 위치는 더욱 철저히 숨겨졌다.

 

3. 상현 소집 때 아카자에 경고하는 모습(아카자가 도우마에 머리를 날려버림)을 보여주는데 여기서 코쿠시보는 서열을 매우 중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는 아카자에게 불만이 있으면 혈전을 신청하라고 이야기를 한다. 코쿠시보가 상하관계에 엄격한 이유는 본인이 전국시대 무가 집안의 장남으로 태어나서이다. 이 시절에는 상하관계를 중요시함.

상하관계를 중요시하는 코쿠시보

 

4. 카이가쿠(젠이츠의 사형)를 도깨비로 만든 것이 코쿠시보이다. 카이가쿠의 회상 장면에서 카이가쿠가 두려움에 떨며 굴복하자 카이가쿠에게 피를 나눠주며 도깨비로 만든다. 

 

 

5, 처음에는 무이치로와 싸우고 그리고 겐야, 사네미, 교메이 순으로 싸우게 된다. 

무이치로에게는 무언가 그리운 기척이 느껴진다며 내비치는 세계로 확인을 한 후에 무이치로에게 내 자손이라고 이야기를 해준다. 그 이후에는 무이치로가 안개의 호흡 제7형 몽롱을 쓰는데 가볍게 회피하며 무이치로에게 칭찬을 해주고 자신도 기술을 보여주지 않으면 예의에 어긋난다며 달의 호흡 제1형을 사용해 무이치로의 왼팔을 잘라버린다.

 

6, 사네미를 보고는  "형제끼리 도깨비 사냥꾼인가. 그립군"[이란 의미심장한 대사를 사네미에게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교메이의 극한으로 단련된 육체를 내비치는 세계로 보고는 이 정도로 강한 검사는 300년만 이라고 이야기를 한다.

코쿠시보 교메이 싸움씬

7. 강한 인간일수록 오니가 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하는데 코쿠시보는 오니가 되는데 3일이 걸렸다고 한다.  

 

8. 미치카츠(継国巌勝)라는 이름은 언제나 승리를 쟁취하며 나아가라는 의미로 아버지가 지어주셨다고 한다. 

    요리이치는 어머니가 이름을 지어주셨다. 

 

9. 코쿠시보(黒死牟)라는 이름의 뜻은 흑사병이라는 뜻으로 추측이 된다. 흑사병이 몸에서 붉은 반점이 나타난 후 몸이 검게 변하며 죽는 병임을 생각하면 반점 발현으로 인해서 죽기 전이었던 미치카츠에게 어울리는 이름이다.

 

10. 귀멸의 칼날 세계관 전투력 순위를 매긴다면 1위 요리이치, 2위 무잔에 이은 3위의 최강자 라인에 속한다.

 

11. 코쿠시보가 죽기 전 독백으로 요리이치가 되고 싶었을 뿐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 경쟁할 수밖에 없는 관계로 태어나 자신보다 훨씬 뛰어난 요리이치에게 경쟁심을 품었으나 단 한 번도 이겨보지 못한 탓에 이 마음은 열등감으로 변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리이치를 따라잡고 싶었기에 그와 마찬가지로 자신 역시 특별하다고 여기는 쪽으로 성품이 바뀐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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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호흡(月の呼吸)

○제1형○ 제1형 암월 · 전야제(暗月・宵の宮) - 빠르게 발도 하며 횡으로 한 번 베는 기본기. 이 기술로 무이치로의 왼팔을 잘라냈다.

○제2형○ 주화의 농월(珠華ノ弄月) - 측면으로 검을 세 번 휘둘러 참격을 날리는 기술. 방어용으로 보인다.

○제3형○ 염기의 달•지우기(厭忌月•銷り) - 곡선으로 빠르게 두 번 베어낸다.

○제5형○ 월백재화(月魄災禍) - 베는 움직임을 취하지도 않고 360도 전방위로 광범위하게 참격을 발하는 기술. 물의 호흡 11형과 비슷하게도 움직임을 취하지 않으나 이쪽은 방어기술이 아닌 공격 기술이다

○제6형○ 상야고월•무간(常夜孤月•無間) - 정면에서 검을 난도질하여 종방향의 참격의 소용돌이를 일으켜 앞의 적을 도륙 내는 기술. 코쿠시보의 기본 참격들조차 첨예하게 맞부딛히고 쳐내던 사네미가 기습적으로 정면에서 들어온 이 기술에 맞고 치명상을 입었다.

○제7형○ 액경•아름답게 비추는 달(厄鏡•月映え) - 한 번에 다섯 개의 참격이 대지를 가로질러 날아가는 기술이다.

○제8형○ 월룡윤미(月龍輪尾) - 크게 한 번 베어내는 기술로 혈귀술에 의한 리치가 긴 검에 의해 베는 범위가 엄청 크며 다른 기술과 마찬가지로 무수한 초승달 모양의 칼날이 불규칙적으로 생성되어 공격한다.

○제9형○ 저물어가는 달•연면(降り月•連面) - 손아귀를 오므리듯 좌우의 참격들이 중심으로 모여가며 베는 기술.

○제10형○ 천면참•나월(穿面斬•蘿月) - 고속으로 회전하는 세 개의 둥근 참격을 날리는 기술.

○제14형○ 흉변•천만섬월(兇变•天满纎月) - 전방에 참격들을 쏟아붓는 광역기. 다만 광범위로 퍼붓는 만큼 촘촘함이 덜해 온 신경을 회피에 집중하면 참격 간의 틈을 파고들어 회피가 가능하다.

○제16형○ 월홍•쪼개지는 달(月虹•片割れ月) - 검으로 상단 베기를 하더니 공중에서 초승달을 휘감은 검기가 번개처럼 내리 꽂히는 기술이다.

 

 

코쿠시보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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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의 1 코쿠시보 다음 편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