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칼날) 무한열차 !! 하현의 1 엔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TMI

하현의 1 엔무

이름 : 엔무(魘夢)

키 : 168cm

몸무게 : 62kg

혈귀술 : 강제 졸도

좋아하는 것 : 행복한 꿈을 보여주고 나서 서서히 악몽을 보여주는 일

하현의 1 엔무가 처음 나왔을 때는 외모가 워낙 중성적이어서 여자가 아니냐는 말이 자주 나왔었는데 엔무는 남자이다.
무잔이 하현의 5 루이가 죽는 사건이 일어나자 하현을 소집한 후 하현을 모조리 다 죽인다. 하지만 엔무는 죽을 순간 무잔이 마지막으로 손수 죽여준다는 것에 대해 좋아하자 이것에 흥미를 느낀 키부츠지 무잔이 엔무에게 피를 더 부여한 후 살린다. 이렇게 유일하게 하현 중에 엔무만 살아남게 된다.
무한 열차 개봉 기념 이후 엔무의 인간 시절 과거가 공개되었다. 엔무는 인간시절 때 의사도 아니면서 최면 요법을 악용하며 병에 걸려 죽게 될 사람들에게 건강해졌다고 믿게 한 뒤, 나중에는 사실 거짓말이 었다고 알려주며 인간 시절 때도 쓰레기였다고 한다.

엔무는 처음부터 도깨비가 되기로 마음먹은 것이 아니라 배가 출출했던 무잔에게 걸려 잡아 먹히게 되는데 먹, 이때 엔무는 통증을 느끼지 못했기에 자신을 잡아먹는 도깨비인 무잔을 부러워하고 이것을 칭찬하였다고 한다. 그 말을 끝으로 엔무는 심장도 뇌도 멈추며 죽게 되었지만, 무잔은 엔무를 도깨비로 만들었다고 한다. 사실상 도깨비로 만든 것은 단순한 무잔의 변덕이었고 엔무를 신경조차 쓰지 않고 있었지만 하현의 1까지 올라왔다고 한다. 먼 치킨형 오니인듯하다.
엔무는 인기투표에서 16위로 아카자, 도우마를 제치고 악역 중 2위에 올랐다. 악역 1위는 코쿠시보가 차지해서 상현의 1과 하현의 1이 각각 1, 2등을 가져갔다.
엔무는 비록 허무하게 죽었기는 하였지만, 무한 열차에서 어느 정도의 비중을 가지고 귀살 대원을 몰아붙이는 포지션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페이크 최종 보스보다는 중간보스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최종 보스는 상현의 3 아카자)

혈귀술 「강제 졸도」

하현의 1 엔무는 '수면 귀'라는 이명대로 사람들을 잠재우고 십이귀월 답게 치명적이고 강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사실상 이 혈귀술에 대해 탄지로가 주인공만 아니었다면 간파하기 힘든 혈귀술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