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칼날) 귀멸의칼날 작가 고토케 코요하루를 알아보자!!

고토케 코요하루 악어

귀멸의 칼날 작가 고토게 코요하루(吾峠呼世晴)

생일: 1989년 5월 5일

별자리: 황소자리

나이: 32세(일본 나이)

출생지: 후쿠오카 현

 

• 귀멸의 칼날 작가 고토케 코요하루의 오너 캐릭터는 악어인데 이는 독자들을 한번 물면 놓치지 않겠다는 의미이다.
• 24세에 《사냥이 과하면 사냥당한다》로 제70회 JUMP 트레저 신인 만화상 가작을 수상했다. 이 작품은 귀멸의 칼날의 프로토 타입. 이후 《몬쥬 시로 형제》로 데뷔했다.
• 귀멸의 칼날 초창기에 연재 중지될뻔한 위기가 있었다고 했지만 이는 루머다. 실제로 귀멸의 칼날은 절대 지금 같은 인기는 아니었지만 일부 독자층은 나름 있었고 무한 열차 이후로 독자층이 늘었다.
• 고토게 코요하루는 단편 연재를 했지만 꾸준히 장기 연재 작품을 제출했지만 번번이 낙선했다. 이후 《귀살의 나가레》라는 작품을 제출했지만 역시 탈락. 결국 조금 내용을 순화시킨 《귀멸의 칼날》을 제출해 합격했다. 작가는 2015년에도 낙선하면 만화가를 그만두려고 했고 《귀멸의 칼날》에도 재밌을지 모르겠다며 다소 회의적인 반응이었다고.
• 고토케 코요하루는 작화 능력이 부족하다고 한다. 이는 경험이 많이 없기 때문. 다만 연출력은 굉장히 뛰어나다. 귀칼을 성공시킨 건 작화가 아닌 연출이라는 말도 있을 정도.
• 고토케 코요하루 작가는 캐릭터의 머리색은 투톤을 선호한다. 하시비라 이노스케, 코쵸우 시노부, 렌고쿠 쿄쥬로, 토키토 무이치로, 칸로지 미츠리, 코쿠시보, 도우마 등등 투톤 계열이 상당히 많다. 이 부분은 예쁘다는 호평과 난잡하다는 혹평이 갈린다. 개인적으로 봤을 땐 예쁜 것 같다.

 

 

• 눈동자도 특색 있게 그린다. 시노부의 곤충 겹눈(이쪽은 애니에선 누락됐다.) 도우마의 무지갯빛 눈, 코유키의 꽃무늬 눈동자, 무잔의 고양이 동공 등등
• 여성 캐릭터에게 립스틱을 칠한다. 대표적으로 코쵸우 시노부, 츠유리 카나오등. 보통 립스틱은 늙어 보이지만 귀칼 캐릭터들에겐 잘 어울린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 블리치, 은혼 등을 좋아한다고 한다. 실제로 영향을 꽤 받았다고 한다.
• SNS를 일절 하지 않아 생일과 성별 제외하고 모든 게 불명이다. 1억 부 만화가 중에선 유일하다시피 한 케이스. 편집자와 가족 친구들 정도만이 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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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작가 고토케 코요하루 TMI

• 고토케 코요하루는 어느날 길을 걷다가 길에서 어떤 사람과 어깨빵을 하였는데 사과하고 보니 마네킹이었다.
• 멀미를 잘하며 낯가림이 심하다고 한다.
• 고토케 코요하루는 걸으면서 비타민이라고 자주 외치고 다니는데 이 이유가 비타민이라고 외치면 비타민을 섭취한 기분이 들어서 라고 한다.
• 양손에 짐을 든 상태에서 인원수를 묻는 식당 직원에게 엿을 날린 적 있다. 조금 기분파인 것 같기도 하다.
• 단수 날짜를 착각해 자발적 단수한 적이 있다.
• 일을 너무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고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자신의 생일을 까먹은 적이 있다고 한다.
• 고토케 코요하루는 개인 사정으로 인해 귀멸의칼날 연재를 빨리 종료한 후에 친정으로 떠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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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토케 코요하루 악어와 무잔